송갑석 “에너지밸리사업 지원책 환영”
 

송갑석<사진>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는 6일 국무회의에서 ‘에너지 산업 융복합단지의 지정에 관한 특별볍 시행령’ 이 통과되면서 에너지밸리 조성사업 활성화를 위한 법적,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과제가 해결되었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한전과 광주전남 인근 자치단체에 에너지밸리와 관련된 기업들이 모여들고, 이를 뒷받침한 법적 과제가 해결됨으로서, 해당 지역이 에너지 관련 시설 조성과 에너지와 관련 특화기업의 입주 및 지정, 관련 일을 수행할 인력을 양성하는데 있어서 지정 및 지원책 활성화가 가능하게 되었다” 말했다.

특히 송 후보는 “올해 상반기까지 에너리밸리에 유치 기업이 약 300여에 이르고, 총 투자금액이 1조 2천억원, 이로 인한 일자리 약 8천개가 생겼다”며 “이와 같은 법적 제도적 장치가 준비됨으로써 2020년까지 500개 기업의 유치와 새로운 일자리 3만개 창출이 가능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김다란 기자 kd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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