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28.49% 가장 높아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오후 4시 기준 17.48%
전남 28.49% 가장 높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9일 오후 4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17.48%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28.49%를 기록한 전남 영암·무안·신안이다.
다음으로 전북(24.82%), 경북(21.85%), 세종(20.89%) 등이 뒤따랐다. 대구는 14.16%로 제일 낮았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별도의 신고 없이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의 신분증을 지참하면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가 가능하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 또는 스마트폰 앱 '선거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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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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