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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농작물 병해충 적기방제 기술 지도
고흥군, 농작물 병해충 적기방제 기술 지도

원예작물 총채벌레, 응애·벼 이앙후 병해충 관리 철저

20180612135431
고흥군청
전남 고흥군 농업기술센터는 농가의 병해충 피해와 관련 최소화 되도록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벼농사는 모내기 후 발생하는 병해충을 중심으로 예찰, 초기에 방제해야 한다. 중국서 날아오는 멸강나방은 논 포장 뿐 아니라 논둑, 유휴지, 사료작물 포장도 잘 살펴 발견 초기에 적용약제로 방제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더불어 애멸구는 줄무늬잎마름병을 매개하므로 농업기술센터서 제공하는 병해충 예찰정보를 주의 깊게 듣고 발생초기에 방제해야한다. 산기슭과 논둑, 제방의 잡초더미서 월동하는 먹노린재는 6월 초순부터 벼 포장으로 이동해 피해를 줄 수 있어 이앙을 빨리한 논, 작년에 발생이 많았던 포장은 벼 포기 밑의 줄기를 잘 살펴 발견 즉시 적용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좋다.

시설 및 노지 채소류, 과수 등 원예작물은 고온이 계속되면 진딧물, 총채벌레, 응애 등 해충의 발생이 많아질 수 있어 발견 초기 방제를 추진 밀도를 낮춰야 하며, 이들 해충은 특히 토마토반점위조병 등 각종 바이러스병을 옮겨 적기에 방제를 추진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또 노지 고추는 장마철 잦은비로 인해 탄저병과 역병 발생이 쉽고, 유자는 전년도 죽은가지로 인한 흑점병 발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 비오기 전후 적용약제를 살포해 병이 전염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고흥군관계자는 “6~7월은 비가 많고 고온이 계속돼 1년중 병해충 발생이 가장 많은 시기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되는 예찰정보에 귀를 기울이고 예방위주의 방제를 실시해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경범기자/kgb@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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