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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유기견 진료봉사, 동물복지 실현 기대
순천 유기견 진료봉사, 동물복지 실현 기대

‘버동수’, 순천시 유기동물 보호소 진료 봉사활동

순천
전남 순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버려진동물을위한수의사회(이하 버동수)에서 유기동물 진료봉사가 진행됐다고 13일 밝혔다.
<사진>

‘버동수’는 약 200명의 수의사들로 이루어진 봉사단체로서 2013년 결성된 이후 매년 전국 유기동물 보호소를 다니며 정기 의료봉사(중성화수술, 예방접종, 외부기생충 구제 등)를 실천하는 단체이다.

이 날 진료 봉사활동에는 ‘버동수’회원외에도 순천지역 동물보호 봉사단체 반려견가족동호회와 순유보 회원 등 약 50여명이 진료활동에 협조했다.

이들은 7개의 조로 나뉘어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순천시 임시 유기견 보호소 및 위탁보호소(어울림 대표 이은주)에서 보호 중인 유기견 70여 마리의 중성화수술이 진행됐다.

현재 임시보호소에는 130여마리와 어울림 보호소에 약 160여 마리의 유기견이 보호 중에 있으며 순천시에서 발생하는 유기동물 구조가 매년 600여 건에 이른다고 한다.

순천시는 현재 건립 계획 중인 유기견 보호소에 동물병원과 진료인력이 완비해 개장하면, 동물 구조와 보호관리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시민들에게 동물보건 서비스 지원이 활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시에서 보호하고 있는 유기동물이 새로운 가족에게 분양돼 안락함을 누리길 바라고, 이를 계기로 순천지역에서는 유기동물 발생이 근절되는 성숙한 반려문화와 동물복지가 실현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순천/김현수 기자 khs@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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