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손 카바니(29)가 이집트와의 경기에서 루이스 수아레스와 투톱으로 선발에 나선 가운데 그의 연봉이 관심을 끈다.

지난 2013년 SSC 나폴리를 떠나 PSG로 이적한 카바니는 이후 매 시즌 두 자릿수 득점포를 기록하며 팀의 핵심 공격수이다.

사진 = 카바니 인스타그램

카바니는 리그앙 2017-2018시즌에 28득점 5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득점왕을 기록했다.

이탈리아 매체 ‘지안루카디마르지오’에 따르면 카바니는 지난 2017년 PSG와 4년 재계약을 맺으며 시즌 연봉으로 1,000만 유로(약 125억 원)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한편, 카바니의 우루과이는 15일(한국시간) 오후 9시 살라의 이집트와 2018 월드컵 A조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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