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만연초교 우수상 수상

전남119소방동요 경연대회서

전남 화순소방서(서장 김도연)는 최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제13회 전남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화순시 대표로 참가한 화순만연초등학교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화순만연초등학교는 이날 양효정 교사의 지도아래 ‘안돼요 말뿐인 스쿨존’이라는 소방동요로 우수상을 받았다.<사진>

이번 소방동요대회에서 도내 14개 소방서를 대표하는 초등학교 및 유치원 14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김도연 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준 교장 선생님, 지도교사, 어린이들에게 감사하다”며 “항상 가정이나 학교 등에서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화순/서경찬 기자 skc@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