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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초보 농업인도 걱정 마세요"
장성군 “초보 농업인도 걱정 마세요”

‘농촌지도자회·귀농인협의회’ 멘토링 협약식

장성
장성군은 20일 농업인회관에서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귀농인과 농chs지도자회를 멘토-멘티로 연결해주는‘귀농인 멘토링 협약식’을 가졌다./장성군 제공
전남 장성군은 최근 농업인회관에서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귀농인과 농촌지도자회를 멘토-멘티로 연결해주는‘귀농인 멘토링 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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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회는 농업 현장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면서 핵심적인 리더 역할을 하고 있는 전문 농업인단체로 51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각 읍면 농촌지도자회장과 귀농인협의회 회원 총 22명이 멘토-멘티로 결연을 맺었다.

농촌지도자회장들은 앞으로 귀농인들에게 작물 재배요령과 같은 기술적 조언은 물론 문화 차이에 따른 주민과의 갈등 해소, 기타 고충에 대해 도움을 역할을 하게 된다.

장성군은 농업인들이 실질적 도움이 되는 멘토 역할을 할 수 있게 멘토링 요령을 알려주는 교육을 실시하고, 멘토-멘티들이 모여 소통할 수 있는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정길환 농촌지도자장성군연합회장은 “농촌지도자회의 3대 정신인 우애·창조·봉사의 정신으로 장성군민이 된 귀농인들이 성공적인 영농과 안정적으로 농촌생활에 적응할 수 있다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남도농업기술원 관계자도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전남도 농업기술원 김봉환 기술지원국장은 “전남으로 돌아오는 귀농인들을 위한 영농준비단계인 설계부터 정착까지 각종 교육프로그램과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침체된 농업 위기를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이번 멘토링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른 귀농인들도 거주 지역과 재배 작물 등을 고려해 지역 전문농업인과의 멘토링 결연을 확대해 갈 방침이다.

장성군 관계자는 “귀농인이 단순히 생활터전을 농촌으로 옮기고 직업을 바꾸는게 아니라 지역공동체와 함께 숨쉬며 그 속에 녹아들어야 성공적인 정착이다”며 “군에서도 이들이 장성 농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게 더욱 더 다양하고 실질적인 귀농지원책을 마련해 가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매년 평균 250여명의 귀농인이 늘고 있는 전국 최상위 수준의 귀농귀촌지역으로, 올해도 5월말 기준 130여명이 장성군으로 이주해 귀농인의 삶을 시작했다.

장성/전길신 기자 cks@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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