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a가 지난 20일 개봉한 가운데 이제는 가수가 아닌 배우 김준면이 더욱 어울리는 그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여중생a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아역 배우 김환희와 김준면의 출연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여중생a와 함께 김준면은 그룹 엑소 수호가 아닌 배우자로서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김준면은 영화 ‘글로리데이’에서 아이돌 편견을 깨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당시 김준면은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엑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중독으로 활동하고 나서 개인 앨범도 생각해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데뷔 초에는 엑소로서 보여드릴 게 더 많았던 것 같다”며 “2년쯤 보여드리고 나니 한시름 덜었다고 할까요? 그러곤 뒤를 돌아본 것 같다. 연기도 그렇고 개인 앨범에 대해 생각이 많아졌다”며 다양한 활동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냈다.
아울러 “요즘 사생활이 없을 만큼 연기와 동시에 노래도 생각하고 있다”며 “서정적인 시 같이 느껴지는 음악을 하고 싶다. 아름답고 따뜻한 어쿠스틱한 노래들을 생각하고 있다”며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앞에 나타날 것을 예고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bhdo****김준면 김환희의 힐링 영화”, “ewq4**** 우리의 멋진 배우 김준면 언제나 파이팅!!!”, “iyac**** 준면이 연기하는거 보고 깜짝놀랐다노래도 잘하던데 연기까지 잘하네”, “sorc**** 여중생A에서 연기 좋았어요 김준면 배우 앞으로 더 기대됩니다”, “yuri**** 연기에 대한 열정과 노력 그리고 본연의 영리함이 배우를 더욱 발전시켜줄거라 생각해요. 가수로서도 좋은 모습 계속 보여주는것처럼! 김준면 응원합니다”라는 호응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