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밀착 행정” 펼쳐 갈 것

한상훈 군서면장, 재난 대응 현장서 부임 첫 걸음

한상훈 영광군 군서면장은 최근 부임해 소통과 현장 밀착 행정을 강화하며 면민이 행복한 일류 군서 실현에 직원들과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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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임 첫 걸음으로 농경지와 농업 시설물, 수리시설을 비롯한 노후 주택 등 재해 취약 현장을 찾아 태풍과 호우 대비 점검에 나섰다.

또 관내 기관사회단체와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부임인사와 함께 주민 안전사고 예방을 안내하고 마을 현안과 불편 사항 등을 수렴했으며 면정 추진에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신임 면장을 맞이한 주민들은 태풍과 많은 비로 걱정을 했으나 현장을 방문해 신속하게 대응한 면장의 관심에 환영과 고마움의 박수를 보내면서 초심을 잃지 말고 고향인 군서면 발전에 힘써 줄것을 당부했다.

한상훈 면장은 “늘 현장을 찾아 크고 작은 의견들을 잘 새겨듣고 면정에 적극 반영해 면민 모두가 행복한 일류 군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김관용 기자 kk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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