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본부, 홀몸 어르신 삼계탕 대접

기아차 광주지역본부는 지난 13일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지역사회 홀몸 어르신들에게 여름철 더위를 이겨 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기 위해 삼계탕 및 밑반찬과 선풍기를 준비해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

기아차는 지난 4월 출시한 플래그십 세단 ‘THE K9’을 비롯한 기아차 12대를 타고 어르신들을 찾았다. 이날 봉사는 광주지역본부 임직원이 서구노인종합복지관 생활관리사들과 함께 서구 지역 독거어르신 자택을 방문해 삼계탕과 밑반찬, 선풍기를 전달했다. 또 독거어르신의 어깨도 주물러드리고 함께 담소도 나누는 등 시간을 보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 광주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 고객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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