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축구 팬들의 눈이 키케 플로레스 감독에게로 향하고 있다.

마르카는 27일(이하 한국시간)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이집트 감독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고, 이와 함께 키케 플로레스 감독이 한국 대표팀의 감독 후보망에 올랐기 때문이다.

키케 플로레스 감독은 지난 2004년 스페인 프로축구 헤타페의 감독직을 시작으로 지도자 경력을 쌓아 나갔다.

그는 1965년생으로 스페인의 전 축구선수이자 현 축구감독이다. 특히 그의 부친은 레알 마드리드 선수였고, 모친은 영화배우였다.

그의 처남은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 선수였다(2004년 경기 도중 심장마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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