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전 챔피언 조제 알도가 스티븐스를 TKO로 꺾고 2년 만에 승리를 기록했다.

조제 알도는 29일(한국 시간) UFC 온 폭스 30 코메인이벤트에서 제레미 스티븐스를 1라운드 4분 19초에 펀치 TKO로 꺾었다.

조제 알도는 2016년 7월 프랭키 에드가전 이후 약 2년 만에 승리하게 됐다.

사진 = 스포티비 방송캡쳐

조제 알도는 경기 후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알도가 밉상인 이유도 있지만 최고인 이유도 있다”, “알도 우는데 진짜 내가 다 슬프더라”, “알도가 울때 나도 울었다”, “알도는 역시 알도네”, “아무리 알도가 요즘 폼이 좀 떨어졌어도 스티븐스가 낄 레벨은 아니지”, “스티븐스가 이렇게 맥없이 쓰러지는 경기는 처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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