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이 열애 인정 6개월 만에 결별 사실을 밝혔다.

임지연은 지난 1월 소속사를 통해 1개월째 열애 중에 있다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임지연과 이욱은 1월 초 싱가포르 여행을 함께 하며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아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았다.

임지연은 한국인 관광객이 밀집해있는 싱가포르에서도 얼굴을 가리지 않았고, 이욱은 그런 임지연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임지연은 남자친구 이욱이 찍어준 사진을 자신의 개인 SNS에 올리며 여느 사랑에 빠진 20대답게 럽스타그램을 이어가기도 했다. 당시 임지연의 열애설을 보도한 더 팩트는 임지연과 이욱의 데이트 모습을 포착했다.

누리꾼들은 "여자 연예인한테 공개 열애는 너무 안 좋은 거 같다", "연예인이라고 연애 못할 건 없지 않나..", "똑같은 사람인데 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