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현장수리 서비스

‘뉴 서비스 모바일’ 시작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2018 포드 뉴 서비스 모바일’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포드 뉴 서비스 모바일은 긴급출동 서비스를 통한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지역에 있거나 현장 수리가 가능한 차량에 제공되는 현장 수리 서비스다.

포드코리아는 2012년부터 포드 서비스 모바일을 운영해왔으며 이번에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

현장 조치가 가능하다고 판단될 경우 숙련된 포드의 정비사가 현장에 찾아가 차량의 문제 해결을 돕는다.

또 긴급조치 후 필요하면 인근의 포드 서비스센터와 연계해 관련 조치나 수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확대된 서비스 가능 지역과 출동시간 단축으로 긴급 상황을 맞은 고객들이 현장에서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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