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희망 꽃피는 공부방 46호점 선정

북구 큰꿈지역아동센터에 선물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최근 북구 문흥동에 위치한 큰꿈지역아동센터에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46호점 선정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사진>

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46호점으로 선정된 큰꿈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아동 40명이 방과 후 돌봄 서비스와 학습지도를 받고 있으며 지역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는 아동복지시설이다.

개소한지 14년이 된 센터에서는 책상과 의자가 낡고 오래되어 아동들이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책상과 의자 전체를 새로 설치해 주고, 대형 학습용 테이블도 추가 설치해 쾌적한 학습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이후 새롭게 꾸며진 공부방에서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 직원들이 준비해간 간식을 아동들과 함께 나눠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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