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어…헬기 동원 진화 중
6일 오후 3시 51분께 전남 무안군 청계면 한 사찰 뒤편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임야와 잡목 등이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재 당국은 헬기 1대와 진화차량 7대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방재 당국은 사찰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다가 바람에 불티가 날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무안/정태성 기자 cts@namdonews.com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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