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한고은이 결혼 후 처음으로 남편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영한 SBS ‘동상이몽’에서는 한고은과 가수 이적을 닮은 일반인 남편의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동상이몽’에 출연한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 씨는 “홈쇼핑 회사에서 상품 기획업무를 하고 있다”며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동상이몽에 제 옆모습이 공개되고 한고은이 왜 저 남자랑 결혼했냐는 소리를 들었다”며 “남자가 돈이 많냐는 말은 듣기 좋았다”며 털털한 면모까지 선사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2627**** 우와 성격 완전 털털 ㅎ 진심 매력적이였어요 ㅎ 남편분 인상도 정말 좋으시더라구요. 결혼생활 행복하다 ! 그 자체였어요”, “ukyo**** 저 정도면 충분히 훈남~~글고 사람 참 좋아 보이네요”, “whtj**** 남편분 귀염상에 호감만점이던데~ 한고은분은 진짜 너무 현실여신판”, “byhe**** 남편분 넘 착해요.고은씨는 보기보단 넘 털털하고 두분 행복하세요”, “jinh**** 두분 넘 잘 어울리시네요 보면 볼수록 멋쪄 보여요”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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