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원효사 체험한마당·탐방 프로그램 운영
사상 초유의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도심에서 가까운 전통 산사를 찾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광주광역시 북구는 오는 18일부터 10월까지 무등산 천년고찰 원효사에서 전통 산사(山寺)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사진>
‘원효사, 무등산을 품다’를 주제로 ‘체험 한마당’·‘마당극 퍼포먼스’·‘무등산 보물찾기 여행’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주민들에게 제공한다.
/김영창 기자 seo@namdonews.com
김영창 기자
seo@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