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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일반농산어촌 개발 ‘순항’
장성군, 일반농산어촌 개발 ‘순항’

북하면 4곳 244억 투입…스토리로드 1차 마무리

장성읍·동화면·황룡면 주민의견 반영 준비 착착

장성
장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선정돼 2014년 북하면, 2016년 동화면, 2017년 장성읍, 2018년 황룡면이 사업을 착수해 추진 중에 있다.사진은 북하면 학림마을./장성군 제공
전남 장성군의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은 농촌중심지를 지역의 잠재력과 고유의 테마를 살려 농촌 발전거점으로 육성하고 지역 생활권의 중심지로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장성군은 2014년부터 장성읍, 동화면, 황룡면, 북하면 4곳에 244억원(국비 171억원, 군비 73억원)의 사업비를 연차적으로 투입해 시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장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선정돼 2014년 북하면, 2016년 동화면, 2017년 장성읍, 2018년 황룡면이 사업을 착수해 추진 중에 있다.

북하면은 1단계 사업인 공동주차장, 게이트볼장, 4색마을 스토리로드사업을 지난 6월 완공했다. 지금은 2019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복지회관과 가로경관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실시설계에 들어갔다.

동화면은 올해 말까지 복지회관, 주차장, 체육공원의 기능을 한 곳에 집중화한 복합휴게공간인 복합센터를 조성한다. 현재 복지화관 골조공사와 체육공원 배수공사가 한창이다.

장성읍은 청운동 일원에 커뮤니티센터, 힐링공원, 주차장이 조성되고 도로정비도 추진된다. 지금은 기본계획(안)을 마련해 전남도와 협의 중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준비 중이다.

황룡면도 지난 7월 주민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를 상대로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되는 사업인만큼 전남대 최수명 교수를 단장으로 한 자문단을 꾸려 예비 계획부터 심도 있게 검토할 계획이다.

장성군은 대규모 개발사업이 4개 지역에서 동시에 추진되고 있는 만큼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계획대로 완공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수요자 중심이라는 원칙 아래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실용적으로 계획하고 있다”면서 “읍면소재지의 서비스 기능이 충족돼 군민들의 문화, 복지 수준이 향상되고 삶의 질이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장성/박민수 기자 pms@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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