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붐 공식 인스타그램 제공

라붐이 '군통령' 걸그룹 다운 면모를 뽐낸 가운데 특별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8일 방송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라붐은 국군장병 오빠 여러분이라며 애교 가득한 인사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국가가 인정한 군통령이라며 MC들은 라붐하면 장병 응원 단장이다는 말에 멤버 유정은 "최전방 부대를 가서 공연하고 사인회를 했는데 GOP만 갔다 전방만 간다"고 밝혔다.

이어 일반 행사와 군대 행사의 차이를 묻자 멤버 지엔은 목소리와 눈빛이 이글이글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게 국군장병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라붐은 미모 비결로 '병아리콩'을 꼽았다.

라붐 솔빈은 지난해 SBS '스타그램2'에 출연해 파우치를 공개했는데 병아리콩이 발견되어 눈길을 끌었다.

솔빈은 병아리콩으로 12kg나 감량 했다고 밝혀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는데, 독하게 체중감량이 필요 할때는 삼시세끼 모두 병아리콩을 섭취한다고 밝혔다.

이어 "병아리콩은 12시간 동안 물에 불린 뒤 마른 팬에 볶으면 완성된다"며 먹는 방법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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