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가 워마드와 관련해 SNS에 올린 글이 큰 화제가 되자 의류 판매 글을 올려, 자신의 사업을 위해 페미니스트를 이용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9일 검찰이 워마드 수사를 발표하자 한서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워마드를 칠꺼면 나를 잡아가라. 감빵 한번 더 가겠다"고 말해 큰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자신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계속 오르내리자, 한서희는 "실시간 검색어 1위가 밥 먹는 것보다 쉽다. 솔직히 이 정도면 연예인으로 쳐줘. 웬만한 연예인보다 파급력 크다"는 글을 추가 게재해 큰 비난을 받았다.
이처럼 큰 논란을 일으킨 후 한서희는 돌연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에 의류가 입고됐다는 사실을 SNS에 광고했다. 한서희는 "나는야 팔이피플. 원피스 블랙 색상 소량 입고했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사진과 함께 올리며 의상을 판매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페미니스트를 이용해 본인 제테크 중이냐", "얼마나 관심 받고 싶으면..."라는 반응을 보이며 한서희에게 비난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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