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복면가왕

복면가왕 동막골소녀가 뛰어난 가창력으로 복면가왕 자리를 꿰찬 가운데, 정체에 대한 여러 추측이 나돌고 있다.

현재까지 복면가왕 동막골소녀의 정체로 유력하게 꼽히는 인물은 EXID의 '솔지'다.

솔지는 지난 2016년 12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진단받고 잠시 휴식기에 들어갔다. 병의 후유증으로 인해 안와감압수술까지 받았던 솔지의 모습을 본 팬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 솔지가 지난 7월 완쾌 소식을 전했다. 이에 복면가왕 동막골소녀의 정체도 솔지로 점쳐지고 있는 상태.

복면가왕의 동막골소녀가 솔지가 맞는 것으로 확인된다면, 완쾌 후 첫 방송 활동이 된다. 팬들은 복면가왕 동막골소녀가 솔지이길 기대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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