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브랜드쌀 공영홈쇼핑 방송…소비자 호평

보성 ‘녹차미인쌀’은 1천273포 판매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선)는 공영홈쇼핑과 함께 기획한 ‘전남 브랜드쌀 릴레이 방송’이 소비자 호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사진>

방송에 소개된 보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녹차미인쌀’은 1천273포, 7천499만원어치 팔리면서 목표 대비 120%가 판매됐다.

구매 지역은 서울(25%)·경기(28%)·부산(8%)·인천(8%) 순이었다, 연령대는 60대(31%)·50대(30%)·40대(13%) 순으로 전남 고품질 브랜드쌀 소비자 구매층이 전국으로 확대될 기반을 마련했다고 농협은 밝혔다.

박태선 본부장은 “전남 브랜드쌀 릴레이 방송이 성공적으로 팔려 전국 소비자들에게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것 같다”면서 “고품질 브랜드쌀 구매를 한 소비자가 계속하여 재구매를 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창 기자 le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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