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어
19일 오전 4시 30분께 전남 해남군 옥천면 A(57)씨의 주택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압 장비를 동원해 3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날 불로 A씨의 주택 92.4㎡이 탔으며, 화재 당시 A씨 등 3명이 집안에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불길이 보여 대피했다는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해남/이보훈 기자 lbh@namdonews.com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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