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오늘(20일) 더위가 다시 찾아오면서 전국이 달아올랐다.

20일 현재 폭염특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려졌다. 폭염특보에 내려진 지역은 낮기온 35도 내외로 높은 기온까지 치솟는다. 또한 이번주에는 낮 최고기온 35도까지 오르는 등 더위가 지속된다.  하지만 오는 23일 제 19호 태풍 '솔릭(SOULIK)' 전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여 무더위가 물러갈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갑작스러운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불쾌지수는 위험 수위까지 올랐다. 20일 오후 3시 기준으로 81로 매우 높으며 더위체감지수도 위험 수준인 28이다. 아울러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더위체감지수가 31에서 32까지 오르는 등 매우 위험해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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