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청용 sns

보훔에 입단한 이청용을 두고 보훔 두트 감독이 극찬했다.

이청용은 오는 16일 잉골슈타드와 치룰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만약 출전 선수로 선발되면 이번 경기가 그의 데뷔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런 그가 보훔 두트 감독의 이목을 끌었다. 두트 감독은 이청용을 두고 "볼감각과 공간 활용이 뛰어나다"고 쳥가하며 "어느 위치에 있든 편안하게 플레이하는 선수"라고 칭찬했다.

그의 앞으로의 행보는 긍정적으로 보인다. 절친인 기성용도 불턴 복귀 불발 당시의 걱정을 조금 내려놓은 모습을 보이며 이청용을 응원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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