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나 인스타그램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공개한 지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성매매 혐의 이후 활동을 중단한 지나는 미국으로 돌아간 후 특별한 활동없이 지내오다 최근 자신의 근황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지난해 9월 "나를 믿어주고 기다려주고 포기하지 않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는 글을 남긴 지 1년 만에 지나는 "나는 기분이 좋고 감사하다"라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지나는 늘씬한 몸매와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로 관심을 모았다.

지나는 지난 2010년 가수로 데뷔한 이후 '꺼져 줄게 잘 살아', '블랙 앤 화이트(Black & White)' 등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지나의 근황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기사도 쓰지맙시다", "창피도 모르고 자존심도 없고", "멘탈하나는 인정해야...", "슬슬 복귀하려고 간보기인가?", "연예계 미련은 버리는게 좋지 않을까?", "설마 또 방송에 얼굴 들이대는건 아니죠?"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