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에 배우 김성령이 화제가 가운데 동안 외모 관리법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끈다.

김성령은 1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 전학생으로 등장해 선미의 '가시나' 안무를 소화했다.

‘아는형님’ 멤버들의 외모 관리 비법에 대한 질문에 “요가를 하고 있다. 40세부터 운동을 했다. 그 전에는 운동을 전혀 안했는데 나이가 드니까 안하면 안 되겠다는 걸 피부로 느꼈다. 그때부터 시작해 지금가지 운동을 멈춘 적이 없다”고 말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쳐

이와 관련해 그녀는 지난 4월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몸매 관리법으로 '방송댄스'를 꼽기도 했다. 김성령은 "운동 삼아 방송 댄스를 배우고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김성령은 "동안 외모 비결은 관리를 안 하는 것이다. 화장품도 너무 많이 바르면 내성이 생겨서 효과가 없다"고 말했다.

다른 게스트가 스킨케어에 대해 묻자 "스킨케어는 관리라고 할 수 없다. 한 달에 한 두 번 정도 다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