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 추석 사회복지시설 위문

목포광명원 방문해 원생 격려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유해근)는 18일 전남 영암군의 사회복지시설인 목포광명원을 방문해 원생들을 격려하고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기부행사’를 가졌다.<사진>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지난 8월에는 기상관측 111년만에 40여일 이상 지속된 기록적인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전남 전체 39개 영업점을 지역주민을 위한 무더위 쉼터로 제공하고, 신안 섬지역에 생수 3천500병을 공급하는 등 7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 역할해 왔다.

연중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강화하고자 ‘NH사랑나눔 행복채움 릴레이 행사’도 하고 있다. 10월에는 ‘수확철 풍요로운 농촌사랑’을 테마로 농촌 일손 돕기와 우리 농산물 판매 지원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이은창 기자 le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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