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원 SNS

이시원이 '문제적 남자'에서 1등을 차지, '뇌섹녀'로서의 이미지를 다시 한 번 자리매김했다.

이시원은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 출연진들 모두가 정답에 난항을 겪고 있을 때 속시원하게 정답을 외쳤다.

두 번째 출연한 이시원은 지난 ‘문제적 남자’ 방송에서도 두 문제를 완벽한 풀이와 함께 맞춰 남성 출연진들 사이에서도 두각을 발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시원의 아버지는 어린 딸 이시원이 연필 잡는 것을 불편해하자 좋은 습관을 잡아주는 고무링 상품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원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발명한 특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앰플을 땄을 때 유리 파편이 내부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는 고리링을 발명한 것.

'문제적 남자' 1등 우승을 차지한 이시원은 SNS를 통해 “짜릿해. 늘 새로워. 1등이 최고야”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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