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영애(47)가 SBS TV 예능프로그램 '가로채널'의 출연료 전액을 양평 아동복지재단 신망원에 기부했다.

이영애는 25일 밤 '가로채널'에서 쌍둥이 자녀 정승빈·승권(7)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예.우.새'(예쁜 우리 새끼)라는 주제로 쌍둥이 남매가 어린 시절을 보낸 경기 양평군 문호리 집에 가는 과정을 선보였다.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사업가 정호영(67)씨와 결혼한 이영애는 2011년 쌍둥이 남매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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