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서현진과 이민기의 열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JTBC ‘뷰티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간 타인의 얼굴로 변하는 톱스타 ‘한세계’(서현진)가 안면인식장애를 앓고 있는 재벌3세 ‘서도재’(이민기)가 서로를 보듬어 안는 과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사진=JTBC '뷰티인사이드' 캡처

‘뷰티인사이드’는 화려한 카메오들의 출연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1화부터 김준현이 터질 듯한 드레스를 입는 것은 물론 김성령, 강소라가 서현진의 모습을 대신했다.

또한 안면인식장애를 겪고 가족도 몰라보는 이민기가 유일하게 서현진의 존재를 눈치채면서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한편, 이번 작품에는 120명의 카메오가 출연한다고 전해지면서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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