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추산 1천300만원 피해
9일 오전 0시 18분께 전남 순천시 별량면 한 가축사료 공장에서 전기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지만, 공장 1개동과 사료 원료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천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전기누전 등으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동부권취재본부/최연수 기자 karma4@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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