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유니브, 계단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북구자원봉사센터·호남대 예술대 학생 동참

KT&G 상상유니브 전남 운영사무국(본부장 이승우)은 지난 13일 광주 북구자원봉사센터, 호남대 예술대 학생들과 함께 북구 양산동 상내촌 마을에서 밝은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상상을 입히다 in 상내촌마을 계단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KT&G 상상univ. 대표 봉사활동 ‘상상을 입히다’는 노후화 된 구도심 계단 벽화 그리기와 환경개선활동 등을 통해 어두운 지역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탈바꿈 시켜 생기 있는 마음을 만드는 취지로 운영하고 있다.

‘상상을 입히다’ 계단벽화봉사는 KT&G 상상유니브 전남 발룬티어와 호남대 예술대 대학생, 일반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한편 KT&G는 연간 매출액의 2.5%(약 728억 원)을 사회에 환원하며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김영창 기자 seo@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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