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MBA 8기 원우들, 제1회 회장배 골프대회 ‘성료’

원우 전원 참가…진정한 화합 무대 연출

최세호·이영조 원우, 남·녀 부문 ‘우승’
 

GTMBA 제8기 원우들이 제1회 원우회장배 골프라운딩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GTMBA 제공

광주과학기술원 기술경영아카데미(GTMBA)제8기(기수 회장·김윤섭)는 지난 12일 해피니스 CC에서 제1회 원우회장배 친선골프대회를 가졌다.

제8기 원우회원과 동문, 교직원 등 40여명은 10개조 나뉘어 청명한 가을하늘과 푸른잔디를 만끽하면서 즐거운 라운딩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김윤섭 회장의 축사와 참가 동문들의 시타, 기념사진 촬영 등의 행사가 이어지면서 분위기는 점차 무르익었다.

시상품은 참가 원우들의 협찬품으로 구성됐는데, 행운열쇠와 김치냉장고, 한국화, 노트북, 고급한우세트, 정관장 홍삼세트 등이 다양하고 푸짐하게 마련돼 참가원우들의 경기력 향상에 일조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우승은 남자부문에서는 최세호(빛가람건축사무소 대표건축사)원우와 여자부문은 이영조(광주삼양연마 이사)원우가 차지했다.

김윤섭 제8기 원우회장(한영피엔에스 회장)은 “화창한 날씨 덕분에 대회가 최고였다”면서 “40여명의 원우가 단 한 사람도 빠짐없이 참석해, 진정한 화합의 무대를 연출했다”고 말했다.
/김우관 기자 kwg@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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