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부고총동창회 체육대회 ‘성황’

서삼석·정병후 동문, 자랑스런 조대부고인상

 

2018년 조대부고총동창회(회장 노동일) 친선 체육대회가 1천여명의 동문 및 동문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모교운동장에서 열렸다.<사진>

특히 개회식에서는 서삼석(28회) 민주당(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과 정병후(28회) 광주시 국제관계대사가 자랑스런 조대부고인상을 수상했다.

제2부 체육대회에서는 동문 및 동문가족들이 참여하는 굴렁쇠굴리기(1회~10회), 청홍판 뒤집기, (11회~20회), 풍선밟아 터트리기(21회~30회), 풍선기둥세우기(31회~40회), 2인3각이어달리기(지역동창회) 등을 통해 우정과 화합을 다졌다.

제3부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장기자랑, 노래자랑에 이어 대형 냉장고와 대형 UDH TV, 김치냉장고 등을 나눠주는 행운권 추첨도 있었다.

노동일 총동창회장은 개회사에서 “모교는 1947년 개교한 이후 4만5천여명의 동문을 배출한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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