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49호점 선정

목포 솔로몬지역아동센터에 공부방 선물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지난 26일 오후 4시 목포 죽교동 솔로몬지역아동센터에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49호점 선정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49호점으로 선정된 솔로몬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아동복지시설로 현재 목포 지역 아동 19명에게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비롯한 학습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솔로몬지역아동센터가 유달산 기슭에 자리 잡은 위치 특성상 오후에는 햇빛이 강하게 들어와 방과 후 학습에 어려움이 있다는 애로사항을 반영하여 오래된 커튼을 블라인드로 교체해 주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아동들을 위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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