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라수 어썸브릿지’ 재개발 아파트 분양

광주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수혜단지 ‘주목’

80㎡·84㎡ 지하 1층~지상 28층 333세대
대라수 어썸브릿지 투시도./대라종합건설 제공
최근 분양한 광주 동구 계림 7구역 두산위브3차 주말 방문객이 2만여 명이 넘어서고 청약경쟁률이 170:1을 기록하면서 대라종합건설이 도심재생사업 예정인 광주역 바로 옆에 신축 예정인 ‘대라수 어썸브릿지’가 주목을 끌고 있다.

11월 분양되는 해당 단지는 중소형(80㎡, 84㎡)으로 지하 1층~지상 28층으로 구성된 4개동 333세대다. 지하 1층~지상 5층은 주차장이며, 지상 6층부터 주거시설이어서 최하층인 6층에서도 조망권이 보장된다. 6층에는 테라스가 제공된다.

‘대라수 어썸브릿지’ 아파트는 광주 첨단지역 1·2·3차와 어썸시티의 연이은 완판에 이어 도시재생 뉴딜사업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광주역 바로 옆에 들어서는 광주 최초 스카이브릿지 특화 설계를 적용한 프리미엄 아파트다.

특화설계 외에도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특허받은 친환경 황토편백 공법 시공, 스마트 주차안내 시스템 도입, 수 스마트셀러 신발 살균기, 수 주방 블루투스 오디오 등은 입주민들의 맞춤형 주거공간이다.

특히 1조156억 원이 투입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 지역의 최대 혜택 단지로서 최고의 교통망과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고 주변에 롯데백화점, NC백화점, 홈플러스 등의 생활 편의시설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민간 기업이 제안하고 주택기금이 출자하는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8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하는 월세 없는 전세아파트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에 입주 시전세자금 대출의 90%까지 가능하다.

광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탄생하게 될 ‘대라수 어썸브릿지’의 견본주택은 서구 상무역 세정아울렛 맞은편 전자랜드 인근에 있다./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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