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읍내파출소, 지각 우려 수험생들에게 교통편의 제공
 

전남 영암경찰서(서장 박인배) 읍내파출소는 수능일인 15일 지각이 우려되는 수험생 2명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했다.<사진>

읍내파출소는 이날 수험장인 영암고교 입장 10분 전 기찬랜드 버스정류장에서 급히 달려가는 수험생(고교 3년) 2명을 발견, 순찰차에 탑승 시킨 뒤 입실시간 내 무사히 수험장에 도착하게 했다.

읍내파출소는 수험표 소지여부를 확인케 하고 수험생들을 안심시킨 뒤 무사히 시험을 치르게 교통편의 등 치안서비스를 제공했다. 영암/조인권 기자 cik@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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