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발! 비디오 여행’ 방송화면 캡처

영화 '인 더 더스트'가 지난 5일 국내개봉했다.

이에 10일 방송된 KBS 2TV '영화가 좋다'에서는 줄거리와 감상포인트가 소개됐다.

‘인 더 더스트’는 미세먼지가 차오르는 사상 초유의 자연재해 속에 밀폐된 캡슐 안에 갇힌 딸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부부 마티유(로망 뒤리스)와 안나(올가 쿠릴렌코)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극중 프랑스 파리에 지진과 함께 미세먼지가 차오르는 사상 초유의 자연재해가 발생한다. 이에 주인공 마티유는 아내 안나와 함께 건물 상층부로 간신히 대피하지만 아직 집 안에 갇혀 있는 딸을 구해야만 한다.

한편 영화 '인 더 더스트'는 지난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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