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혜리가 배우 조태관의 아내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나이 차이가 눈길을 끈다.

지난 11월 4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아이콘이 만든 비트에 랩 가사를 쓰는 ‘궁민남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태관은 아내 앞에서 랩을 선보였고 'MP3 플레이어에서 스마트폰으로'라는 가사가 눈에 띄었다.

사진 = 조태관 인스타그램

노혜리는 "그런데 오빠 MP3 플레이어 세대 아니고 워크맨 세대 아니냐. 내가 MP3 플레이어 세대다"고 말했고, 그는 "그럼 CD 플레이어로 바꾸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986년생인 그의 나이는 33세이며 그녀의 나이는 1992년생, 27세로 두 사람은 6살 차이다.

그녀는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유학파로 1년간 조태관과 연애 끝에 지난 결혼했으며 결혼 2년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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