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월 모의고사가 21일 진행되면서 난이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날 진행된 2018 11월 모의고사는 전국 고등학교 1, 2학년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학년은 전 영역을 범위로 응시했다.

하지만 1학년의 경우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탐구에서 출제된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이번 시험의 국어, 영어영역의 난이도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앞서 올해 수능의 국어영역의 예상 등급컷은 85점으로 수험생들의 혼동을 느낄만큼 어려웠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어 영어영역도 전년도 대비 난이도가 높았다는 반응이 잇따랐다.

때문에 입시전문가들은 남은 1년 동안 예비 수험생들이 치밀한 계획을 세워 단계적으로 수능에 준비해야 한다는 조언을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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