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닷없이 날벼락 맞았네”

공사자재 차로 떨어져 2명 부상

11일 오후 12시 21분께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 한 상가 신축 공사현장에서 철제 H빔이 길가에 주차된 승용차 위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 등 승용차에 타고 있던 2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고, 차체가 파손됐다.

경찰은 건설자재를 공사장 내부로 나르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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