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포지아와의 경기에서 이승우가 올 시즌 첫 골을 성공시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0일 열린 세리에B(2부 리그) 18라운드 포지아전에서 이승우가 골을 기록했다.

이날 좌측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한 이승우는 전반 44분 환상적인 골을 성공 터트리며 팀을 2-1로 이끌었다.

이승우 골 소식에 누리꾼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2019년도에도 멋진 골을 기대한다는 의견이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베로나는 이날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8승5무4패의 성적으로 리그 3위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