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김선미 금융소비자보호부 차장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로 금융감독원장 표창

광주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부 김선미 차장이 금융사기 예방에 기여하고, 금융취약계층 대상 피해예방교육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금융감독원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사진>

광주은행은 지난 한 해 동안 총 84건, 7억1천만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광주 빛고을 노인건강타운과 천사무료 급식소, 사랑샘 복지센터 등 총 117군데, 총 교육 참석인원 2천500명에게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방문 교육을 실시했다.
/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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