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키르기스스탄 경기가 7일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마르첼로 리피 감독에 관심이 모이는 중이다.

세계적인 명장 마르첼로 리피는 지난 2016년부터 중국 대표팀을 이끌었고 이번 아시안컵 첫 상대로 키르기스스탄을 만났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앞서 ‘시나스포츠’는 “감독의 임무는 두 가지”라며 “월드컵 임무는 실패했다. 하지만 감독의 가장 큰 임무는 아시안컵 결과물”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감독의 임기 중 가장 중요한 임무”라며 “전력투구하는 것은 축구의 미래에 대한 현실적 의미가 있다. 능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해 향후 결과가 주목된다.

한편, 키르기스스탄이 전반전을 주도한 가운데 중국이 동점골을 내면서 분위기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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