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수현 SNS

배우 김새론과 김보라, 악동뮤지션 수현의 '사모임'이 관심을 끌고 있다.

세 사람은 나이는 서로 조금씩 다르지만 연예계 절친인 것으로 유명하다. 이들의 SNS 계정에서 심심치 않게 단체사진을 볼 수 있는 것.

또한 수현이 지난해 6월 처음으로 라디오 DJ로 도전할 당시에는 두 사람이 게스트로 참여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애칭을 묻는 질문에 수현은 "먼저 새론이는 '조론이'다, 보라언니가 고구마를 너무 좋아해서 저희가 '보구마'라고 부른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수현의 애칭은 수련이라고.

한편 수현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유정이가 우리를 이어줬다. 우리와 김유정, 김보라 넷이 자주 본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