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용역근로자 정규직 전환 채용
시설·경비·미화 분야 66명 대상
 

한전KDN은 최근 시설·경비·미화 분야 용역근로자 정규직 채용 입사자 66명을 대상으로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사진>

이번 시설·경비·용역근로자 정규직 전환 채용은 기존 근무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한 제한경쟁과 일반 지원자를 위한 공개채용방식을 병행해 진행됐다.

한전KDN은 지난해 11월 30일 공고를 시작으로 12월 18일 서류전형, 12월 20일 필기시험, 면접전형 및 신원조사 등을 통해 12월31일 최종 합격자를 결정했다.

또 한전KDN은 현재 사무보조 분야 파견근로자 정규직 전환을 위한 채용이 진행 중으로 오는 14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 중에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에 있어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 채용 프로세스를 통한 전환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중·서부취재본부/안세훈 기자 ash@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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