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핀란드 3인방이 재출연했다.

페트리 깔리올라의 핀란드 친구 3인방은 앞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해 개성 넘치는 성격과 한국에 대한 애정으로 시청자들이 다시 보고 싶은 출연자로 손꼽혔다.

17일 다시 한국을 찾은 세 사람의 소식에 패널들도 반가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준현은 페트리가 아버지가 됐다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앞서 그는 자신의 SNS을 통해 “오늘은 지금까지 저의 삶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라며 “아빠가 됐다. 아직도 안 믿기지만 완전 행복해서 많이 울었다”고 감격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페트리는 핀란드 대사관 프로젝트 코디네이터로 근무했으며, 연세대학교 국제 정치학 석사 과정을 밟은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