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캡처

'생활의달인'에서 중식계의인간문화재 석임이(75·여) 씨의 탕수육이 소개됐다.

19일 재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달인의 가게 '우남식당'으로 찾아간 제작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달인은 혼자서 요리, 서빙, 가게 운영까지 전부 맡아서 하고 있었다. 그는 음식도 주문을 받아야지만 조리에 들어갔는데, 이에 대해 “편해지겠지만 맛이 있겠어요”라며 신념을 드러냈다.

가게의 인기 메뉴는 탕수육. 창출과 맨드라미 꽃을 우린 물을 사용해 1차 숙성하고, 고소한 쌀과 배로 2차 숙성시킨 고기는 남다른 부드러움을 자랑한다. 또한 특제소스 역시 범상치 않았다.

한편 가격은 탕수육 소2만원, 대2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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